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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인 얼굴 점까지 … CCTV가 24시간 지켜본다
# 5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청 5층 통합관제센터.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CCTV(폐쇄회로TV) 화면에 승용차 한 대가 포착된다. 장소는 주정차 금지구역인 지하철 왕십리역 1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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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질서 위반 “동작 그만”
서울시와 법무부가 손을 잡고 담배꽁초 무단투기 같은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.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26일 오전 신용산초등학교 소강당에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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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간 1200억원 사회공헌기금 기부
현대·기아자동차 직원들이 3월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헌혈 캠페인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. 현대·기아자동차 그룹은 2005년부터 ‘함께 움직이는 세상’이라는 사회봉사 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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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어 다니는 스쿨버스
걸어 다니는 스쿨버스, 우리 아이들이 타고 있어요.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회원국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 1위, 아마 우리나라의 가장 불명예스러운 1위 기록이 아닐까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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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쿨존 확대 … 1822억 들여 1024곳 정비
광주광역시 서구 서초등학교 앞에는 2005년까지만 해도 도로와 인도가 구분돼 있지 않았다. 때문에 학생들의 등.하교 시간에는 어린이와 차량이 뒤엉키면서 매월 한두 건의 크고 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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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세 미만 어린이 카시트 앉혀야
1일부터 6세 미만의 어린이를 자동차에 태울 때는 반드시 보호용 장구(카시트)를 장착하고 안전띠를 매게 해야 한다. 아이를 뒷좌석에 앉힐 때도 마찬가지다. 이를 어기면 과태료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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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아직 먼 '스쿨존' 안전운전
경남 거제의 S초등학교 1학년인 김모(8.여)양은 3월 6일 일어난 충격적인 사고를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한다. 이날 오전 8시30분쯤 언니(11)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가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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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신협,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만들기 캠페인
초등학교 앞 절대 안전지대인 스쿨존을 지키기 위해 한국온라인신문협회(회장: 김수섭)과 신동아화재, 교통문화운동본부가 함께 손을 잡았다. 한국온라인신문협회, 신동아화재, 교통문화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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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사고 할인 ·보험료 환급 "돈버는 보험 따로있었네"
직장인 권영찬(43)씨는 올해 한결 저렴해진 자동차 보험료에 마음이 흐뭇해졌다. SM5 2.0를 소유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10월 '무사고시 돌려받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' 에 가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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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하교길 'CCTV 경호'
전국 초.중.고교의 반경 300m 일대가 '안전구역'으로 지정돼 학생들의 등.하교 때 강력계 형사들이 배치된다. 또 학생들의 통학로에는 폐쇄회로(CC)TV의 설치가 추진된다.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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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앞 도로 안전 '선진국처럼'
서울 관악구 봉천동 낙성대 근처의 I초등학교 앞. 어린이보호구역(스쿨존)을 알리는 조그만 표지판이 걸려 있지만 차량들은 시속 40km 이상의 속도로 달렸다. 어린이 보행을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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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내 학교 주변 위험 시설물 난립
서울시내 초·중·고교 주변에 가스·석유저장소나 고압송전탑 등 위험시설물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. 또 어린이 보호구역(스쿨 존)내에 교통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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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민이 주인되자] 12. 안전없는 '스쿨존'
학교 앞 도로가 아슬아슬하다. 가방을 멘 어린 학생들이 재잘거리며 몰려가는 도로엔 보도.차도의 구분도 과속방지턱도 없다. 21일 오전 8시 서울 도봉구 창림초등학교 앞. 보도가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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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고 공포! 등·하교길 차량] 下.학교앞 사고 대구만 年 150건
대구 S초교 3학년인 崔모(9)양은 얼마전 등교길 학교앞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. 횡단보도를 건너던 도중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승용차의 사이드 밀러에 부딪혀 넘어지면서 팔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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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보호구역 제구실 못해
6일 오전 8시30분 부산 서구 송도초등학교 정문 앞. 학생들이 경사 45도의 급경사 길에 있는 3곳의 횡단보도를 건너 힘겹게 등교하고 있다. 하지만 2개의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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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단지내 도로.주차장 어린이 교통사고 사각지대
아파트단지내 도로나 주차장에서 크고 작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. 경찰은 공식 집계조차 하지 않고 있지만 아파트단지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서울시내 경찰서마다 매달 1~2건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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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쿨존"전국 확대-유치원.초등교주변 차 통행제한
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서울지역등에서 시범실시해온「스쿨존」(어린이보호구역)이 이달부터 전국의 유치원과 국민학교에 확대 실시된다. 경찰청은 2일 유치원.국민학교 주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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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면도로 일방통행 확대-서울시,학교주변 스쿨존 지정
서울시는 10일 골목길.이면도로에 일방통행로를 확대하고 이들도로지역에 있는 국교 주변도로를 적색 아스팔트등으로 포장해 어린이보호구역인「스쿨존」으로 지정,운영키로 했다. 시는 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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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정차 허용 주택가골목 어린이 교통사고 온상
서울시가 주택가 골목을 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하는 이면도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골목에서 놀거나 통행하는 어린이들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시민교통안전 단체등이 주장